산청정기공연 사물놀이 참가자들입니다.
작년과 달리 인원이 작아서인지
한층더 가족같이 서로 즐기며 사물놀이 연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참가자중 한분의 생일이었는데 케잌크까지 준비가되어서
함께 노래도 불러드리고 베지밀로 건배도 했답니다.

그리고 꼭 선생님먹을꺼리를 챙겨주시는 분들덕에
뱃심이 왕왕 생겨서 수업이 더욱 생기가 돈답니다.

산좋고 물좋고 인심좋은 산청에서
큰들의 산청정기공연이 첫회로 치뤄질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흥이 납니다.

우리 화기애애한 산청정기공연 참가자들 지화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