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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작성일2009.03.14 조회4,21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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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막 갓다와서는 시간이 안간다 안간다 하면서

한탄했는데 또 이리 지나고 보니 주말이네요 ㅋ

전 주말이라 또 이리 컴퓨터 앞에 앉앗답니다


목욜날 비가 와서 매실나무가 잘 살겠구나 하며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왠걸.. 비가 오고나니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정신이 없습니다.


극단 아직 합숙 중일텐데 감기 조심하세요 ^^

여기 들어와있으니 또 휴가 나가있던 그 시간이

꿈 같이 아득하네요... ㅎㅎㅎ

그런 꿈이면 깨지 않으면 좋을라마는.

댓글목록

은주님의 댓글

은주 작성일

진우구나... 방갑다야^^
엊그제 비 온다는 소식 듣고 많은 사람들이 너랑 똑같은 생각했단다.
매실나무 잘 살겠구나...
그리고 어제는 창원 정병산엘 갔는데
꽃샘추위가 심할거라던 전날의 예보가 무색하리만큼
날씨가 얼마나 따뜻하던지...
우린 날씨운이 참 좋은가봐
따지고 보면 날씨 운 뿐만아니라 큰일 치를때되면
또 여기저기서 좋은 기운들이 주변에 맴돌고....
참 좋은 곳에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지.
그러다가 문득, 좋은 곳에 살아서가 아니라
늘 좋게, 긍정적으로, 작은 것 하나도 좋게 생각하니까
매사에 고맙게, 감사하게 생각하니까 그런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제 정병산에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했단다.
살면서 스트레스 안 받으면 그만한 다행이 없다고 생각하는 세상에서
우리만큼 자주 '행복하다'고 느끼고 표현하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우도 꿈같던 그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겠지?
'깨지않으면 좋을라마는'하는 행복이 있다니
진우도 참 복받은 사람, 복받은 인생이다.
영원한 행복의 시작이 몇개월 안 남았구나.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

ㅠㅠ님의 댓글

ㅠㅠ 작성일

꿈이 깨지 않으면 좋을 진우야.
미안하다만. 또 아뒤와 비번이 안 맞단다.
ㅠㅠㅠㅠ
속터져 죽을 뻔 했다.
다시 전화줘.

지누님의 댓글

지누 작성일

제가 발음이 안좋아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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