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에서 싸울애비들의 실전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옥봉 작성일2009.04.26 조회4,463회 댓글1건본문
아침부터 진주성에서 실전연습을 하고 왔습니다.
현지즉응훈련이라고 할 수있지요
공개 시연회는 아니지만
연습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고
박수쳐 주고 해서 그냥 적응만 좀 할려고 했는데,
목이 좋지 않은 배우들은 목을 좀 쉬게 하고 싶었지만 ,
또 오바를 하게 됐네요 ^ ^
아이고~ 목이야 ..
중간에 세팅시간이 짧아 무대와 소품을 옮기는 연습까지를 하고 나니
해나 떨어지데요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어깨야 ...
그래도 연습을 마치고 나오니
성벽사이로 보이는 대나무랑
달빛에 반짝이는 남강이랑
얼매나 이뿌던지
역시 진주성이다
역시 남강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성벽에 기대에 서니
옥봉이 대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 남강에 반짝반짝 삧나는 은결같은 그대에게
훈련을 너무 마이해가 ....
사봉띠 뜨뜻한 아랫목이 그립소 ..."
1592 진주성을 지킨 사람들 삶속으로 고고씽 ^ ^
.
현지즉응훈련이라고 할 수있지요
공개 시연회는 아니지만
연습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고
박수쳐 주고 해서 그냥 적응만 좀 할려고 했는데,
목이 좋지 않은 배우들은 목을 좀 쉬게 하고 싶었지만 ,
또 오바를 하게 됐네요 ^ ^
아이고~ 목이야 ..
중간에 세팅시간이 짧아 무대와 소품을 옮기는 연습까지를 하고 나니
해나 떨어지데요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어깨야 ...
그래도 연습을 마치고 나오니
성벽사이로 보이는 대나무랑
달빛에 반짝이는 남강이랑
얼매나 이뿌던지
역시 진주성이다
역시 남강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성벽에 기대에 서니
옥봉이 대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 남강에 반짝반짝 삧나는 은결같은 그대에게
훈련을 너무 마이해가 ....
사봉띠 뜨뜻한 아랫목이 그립소 ..."
1592 진주성을 지킨 사람들 삶속으로 고고씽 ^ ^
.
댓글목록
미갱님의 댓글
미갱 작성일
우짜든 몸들 관리 잘 하시길! 진짜 실전의 그날을 위해 .
넘 고생많다. 우짜것노? 쪼매 몸들 애끼며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