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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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미 작성일2009.06.13 조회4,423회 댓글0건본문
얼마전 등산하다 봤던 천남성.
천남성을 보면 생각나는 한 사람.
모두들 여기 같이 있는데 왜 언니는 여기 없나..
그냥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천남성과 찍은 언니 사진을 보다
2006년까지 사용했던 언니의 계산기가 눈에 띈다.
저 계산기 질이 나서 정말 잘 됐었는데..
저 계산기 쓰면 언니 생각이 났었는데..
나에게 묻는다.
지금 내가 쓰는 계산기도, 책상도, 이 공간들도
언니가 쓰던 것이라 생각하며
어쩌면 단이 결이, 이강이가 커서 사용할 것들이란 생각을 하며 사는지..
지금 내가 있는 총무부가, 큰들이
언니가 있던 총무부라 생각하며
어쩌면 단이 결이, 이강이가 커서 있을 큰들이라 생각을 하며 사는지..
천남성을 보면 생각나는 한 사람.
모두들 여기 같이 있는데 왜 언니는 여기 없나..
그냥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천남성과 찍은 언니 사진을 보다
2006년까지 사용했던 언니의 계산기가 눈에 띈다.
저 계산기 질이 나서 정말 잘 됐었는데..
저 계산기 쓰면 언니 생각이 났었는데..
나에게 묻는다.
지금 내가 쓰는 계산기도, 책상도, 이 공간들도
언니가 쓰던 것이라 생각하며
어쩌면 단이 결이, 이강이가 커서 사용할 것들이란 생각을 하며 사는지..
지금 내가 있는 총무부가, 큰들이
언니가 있던 총무부라 생각하며
어쩌면 단이 결이, 이강이가 커서 있을 큰들이라 생각을 하며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