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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한번 질끈 감았다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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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벼리★ 작성일2009.06.06 조회4,4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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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한번 질끈 감았다 뜨면

강이가

지금 율이만큼 커서

우리와 술한잔 하고 있겠지."


놓치지말고 잘 간직해서
그때까지 가져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

또 땀흘려서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이야기.



예술공동체 큰들

큰들문화예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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