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규 대표님께 >애들아 놀자 ~ 노래야 놀자 ~ 음반의 따뜻한 사전후원인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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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태 작성일2009.07.02 조회4,682회 댓글0건본문
뵙고 싶었습니다. 몇년전 제주에서의 만남을 잊을수 없군요..
그동안 내 삶의 전부라 과언이 아닌 현자의 노래 운동을 접고 많이 괴로웠습니다.
현장의 문예와 나는 무엇인가라는 고민을 많이하다 지금은 제주도 아주작은 마을에 위치한 대안학교 문화교육 들살이에서 음악교사로 아이들과 노래로 놀고 노래로 배우고 노래로 느끼면서 함께 창작을 하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지금은 행복합니다. 딱히 정답이라는 말은 아니겠지만 선배님께 조심히 내밀어 봅니다.
지금은 한곡 한곡 소중히 녹음중이구요 늦어도 9월까지는 눈물나게 아름다운 아이들의 노래를 들으실수 있을 겁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릴께요.
현재 사전 음반 후원인을 모시고 있습니다.
1인 10.000원 <1장>부터 ~이구요
연락처 010-2355-0615
후원계좌 356-0001-4884-73 농협 김영태 입니다.
행복한배움 조화로운 삶
문화교육 들살이 소리모음 1
애들아 놀자 ~
노래야 놀자 ~
섬 , 산 , 바다 , 오름 ,곶자왈 은 제주하면 떠오르는 자연공원입니다.
그런 제주섬 성산포 자락 난산리에는
18명의 해맑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배움과 삶을 나누는
아주 작은 대안학교인 들살이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배움이고 자연이 놀이터인
이곳, 들살이에서
생태와 음악을 통합하여 아이들과 나누고
눈으로 몸으로 아이들의 숨결로
만들어진 노래들입니다.
이 노래들은
들살이도
이노래를 부르는 들살이 아이들도 아닌
모든 아이들이며
전국의 모든 대안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 부모님들의
이야기 일것입니다.
행복한 배움 조화로운 삶 문화교육 들살이
♪ 문화교육 들살이는요?
들살이는 들과 살이의 합성어로 우리들이 함께 산다 는 공동체의 의미를 담아 아이들이 열씸히 뛰어 놀고 생활속에서 교육의 대안과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학교 , 느리지만 바로 가는 교육
작지만 속이 찬 교육을 함께 하는 섬마을 작은 대안학교입니다.
♪글을 쓰고 노래부른 들살이 아이들은요?
김민주 김경훈 조동국 임도움 이지영 김화경
김동욱 오해성
이소영 김연태 임산 최완 신인규 전해리
신수진 최해빈 조성익
♪노래를 만든 김영태<새아침> 샘은?
제주지역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으로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교육 들살이에서
생활교사로 아이들과 음악수업을 나누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의 삶과 꿈을 계속 오선지에 담아
나누는 일을 하는 것이 소망 이랍니다.
도움을 나눈 정송미 <고추천사> 샘은?
제주지역에서
환경 생태 해설가로 문화해설사로 활동하시면서
문화교육 들살이에서
생활 교사로 생태수업을 나누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과 자연속에서 희망과 미래를 키워
나누는 일을 하는것이 소망 이랍니다.
애들아 놀자 ~
노래야 놀자 ~
배움을 나눈다는것은........
1. 너와나 들살이 우리 들살이
2. 버스를 타고 전차를 타고
3. 생태 나들이
4. 깨끗한 자연
5. 바람이 분다
6. 꽃
조화로운 삶을 살기 위한...........
7. 욕심이 하늘 같대
8. 미운 내동생
9. 봄이 왔어요
10. 이쁜 꽃이래
11. 다람쥐
12. GMO싫어
세상 보기입니다.....................
13. 꿈을 꾼다
14. 마주보기
15. 이별
16. 대안교육의 노래
17. 대안교육의 노래 < 노래반주 >
1. 너와나 들살이 우리들의 들살이
글 들살이 아이들 가락 김영태
너와나 함께 배움을 찾는 자연과 더불어 행복찾는
주인된 삶의 새싹이 돋아나는 우리의 학교
모두가 항상 넘치지 않게 서로의 부족함 채워주며
거름속에 피는 희망의 새싹은 바로 우리들
느리면 어때요 우린함께 채워줘요
희망의 싹이 돋아나요 우리들의 들살이
꽃이 피어나요 섬마을 평화의 웃음꽃이
우린함께 배워가요 너와나의 들살이
2.버스를 타고 전차를 타고
영화 우리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전차를 타고 우리는 학교에 가요
통학길이 멀다고 어머니는 걱정하지만
괜찮아요 괜찮아요 우리는 조선사람
우리에 학교가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버스를 타고 전차를 타고 우리는 학교에 가요
찬 바람이 분다고 모두가 걱정하지만
괜찮아요 괜찮아요 우리는 조선사람
우리에 학교가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버스를 타고 전차를 타고 달리고 달려 가네
학교로 가는 이길은 그 어디로 이어 졌을까
괜찮아요 괜찮아요 우리는 조선사람
우리에 학교가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3.생태 나들이
글 생태시간에 모구악에서 가락 김영태
푸른 푸른 푸른산 뭉게 뭉게 구름이
방글방글 우리를 웃게 하지요
울긋 불긋 꽃들과 찌르르르 풀벌레
싱글 싱글 우리를 웃게 하지요
산들 산들 바람과 춤을 추는 그림자
하하 호호 우리를 웃게 하네요
4.깨끗한 자연
글 김진성 가락 김영태
도시를 벗어나 건물을 벗어나 자연에 들어오니
맑은 공기와 바람이 나를 반겨준다
라랄라 아 라랄라 상쾌한 바람
아 라랄라 깨끗한 공기
이렇게 맑은 마음 깨끗한 마음이
온 세상에 꽉찼으면
5.바람이 분다
글 최완 가락 김영태
바람이 분다 많이 분다 여름날 시원한 선풍기 같은
바람이 분다 많이 분다 바람불어 기분이 좋다
바람이 분다 많이 분다 더운날 할머니 부채질 같은
바람이 분다 많이 분다 바람불어 기분이 좋다
6.꽃
글 김연태 가락 김영태
들판을 자세히 살펴보면 여기저기 꽃이 많다
우리들이 뛰노는 운동장도 꽃만 가득히 피었으면
7.욕심이 하늘 같대
이북동요
나는야 나는야 꼬마박사 가슴엔 꿈도 많아
이세상 과학의 비밀문을 내가 모두 열테야
그랬더니 그랬더니 동무들 하는말
나를보고 나를보고 욕심이 하늘 같대
달나라 별나라 찾아가서 발전소 세워볼까
끝없는 저바다 물결위에 푸른꿈을 펼테야
그랬더니 그랬더니 동무들 하는말
나를보고 나를보고 욕심이 하늘 같대
날마다 날마다 내가슴에 욕심이 커만가요
내나라 세상에 빛내어갈 그 욕심은 내거지
라랄라라 라랄라라 동무들 하는말
나를보고 나를보고 욕심이 하늘 같대
나를보고 나를보고 욕심이 하늘 같대
8. 미운 내동생
글 가락 전중현 김경훈 김민주 공동창작
까불까불 까부는 내동생
때릴수도 없고 이걸 어쩌지
욱하면 치고 박고 밉기만 해도
개구쟁이 귀염둥이 내동생
9.봄이 왔어요
글.가락 김영태
간밤에 지코녀석 짖어대더니
밖으로 나가 보니 봄이 왔어요
연두색 꽃 새싹이 돋아났어요
방긋이 우릴 보고 인사 합니다.
우리도 반갑다고 인사를 해요
솔~솔 봄비가 내려 옵니다
노오란 유채꽃이 활짝 폈어요
우리들 마음에도 봄이 왔어요
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랄랄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봄이 왔어요
10.예쁜 꽃이래
말 조성익 글.가락 김영태
우리 학교 막내둥이 성익이는 누나들은 예쁜 꽃이래
책읽을까 놀아줄까 챙겨주니 누나들은 예쁜 꽃이래
해바라기 노란 민들레 예쁜 장미꽃
한명한명 불러가며 누나들은 예쁜 꽃이래
우리학교 막내둥이 성익이는 모두다가 예쁜 꽃이래
알지못한 꽃이름을 배워가며 모두다가 예쁜 꽃이래
복숭아꽃 하얀 앵두꽃 작은 방울꽃
알록달록 꽃빛물든 우리들은 예쁜 꽃이래
11.다람쥐
글 최해빈 가락 김영태
바스락 바스락 나뭇가지 위에 앉아
또독 또독 알밤까는 귀여운 다람쥐
아함 아함 졸린 눈을 비비다
쪼르르 쪼르르 겨울잠을 자러 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