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팀~의 웃음 > 큰들이야기


커뮤니티

큰들이야기

큰들이야기

사무실팀~의 웃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경이 작성일2009.06.28 조회4,199회 댓글0건

본문

넘들은 뭐랄지 모르나
우리는 신나게 웃었다\
비록 여기서 저기까지 왕복 수영 한번만 하고 말았던 물놀이였지만
어렵게 어렵게
온몸을 담그기까지 서로 멍뚱멍뚱 거리다가
한명이 물에 입수하면 다들 깔깔 웃어주고
신기해하며 여기서 딱 저기까지 건너는 한사람 한사람 삼실 단원들
 
저기 멀리서 낚시그물만 술렁술렁 긴 팔로 허허 휘두루며
고기낚는 용철단장님
백옥같은 피부를 보이며 물속에 잠수한번 세차게 했을 뿐인데
거기에 뿅 반해서는 '한번더!! 한번더!!' 를 외치는 우리 언냐들ㅋ

물속에 풍덩한번하고는 추워서 뜨거운 바윗돌에 무거운 몸을 앉히는 
,, 그것이 체질인 듯한 우리 삼실식구들

얼마되지 않아 지친듯 모여 앉아 수박,과자 먹고
다시
논다고 앉은건 훌라와 고도리~^^

넘들은 뭐랄지 모르나
우리는 잼나게 즐겼다$ㅋ

실컷 준비잘해와서 척척척 자리 깔고 세팅해서 고기를 구우니
막상 잘 먹는 이가 없어
,...허한 우리~^^:

극단 생각^^^

늦게 들어올 완수형 생각&&&

율이 생각***

창원 식구들~!~~

대표님 ~~~~

아무튼 모든것 훌훌 털고
삼실식구들끼리
계곡에 발담그고 삼겹살굽는 멋진 ...
말만 들어도 황홀한 단합회를 마치고
왔습니다.

극단식구들이 준비해준 비닐 봉지속...와  훌라자금 천원까지 ㅋㅋㅋ
....
큰들속 행복하고 자부심 넘치는 삼실식구들입니다.






예술공동체 큰들

큰들문화예술센터


(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19. 1층 (큰들마당극마을)

TEL055-852-6507FAX055-974-0803E-MAILonekoreaart@hanmail.net
사업자 번호315-82-76897

Copyright ⓒ Keundeu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