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장이 참 많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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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닭알꾸러기 작성일2009.07.12 조회4,282회 댓글0건본문
지역의 젊은 문화단체라 그런지 친구들이 참 많아요.
전**에 버림받고 한**에 이지메 당한 92,
오델가나 대충 표가 나는 95,
성실한 96,
쉽지않은 닭띠에다
감나무꺼정. ㅋㅋ
삶의 무게 가볍지 않을 터 인데 환한 웃음으로 사알짝 밀어놓고
기꺼이 반겨 얼싸 안아준 고마운 이들.
우리의 추억속 동구머리 늘 그자리에서 우릴 지켜보던 그 나무처럼
등대처럼 지켜다오
감나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