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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선생님(회원) 가족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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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09.08.10 조회4,4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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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일~2일 큰들을 방문하신 후원회원 최현숙 선생님이십니다.
큰들 전민규 대표의 중학교 은사님이시지요.




최현숙 선생님이 오셨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온 신동부(오른쪽 두번째), 오을수(맨오른쪽) 제자들..
30년만의 만남이지만 옛추억도, 서로에 대한 애정도 그대로입니다^^



최현숙 선생님의 부군이세요. 선생님의 오랜 동반자이자 마음의 스승이시랍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최현숙 선생님의 30년 교직생활의 든든한 후원자이셨겠죠^^



삼성디자인 연구소에 다니는 큰따님이세요. 참 곱죠^^



늘~씬한^^ 둘째따님이세요.
어릴땐 자식들보다 제자들을 더 챙기는 어머니가 조금 야속했지만^^ 오늘 자리를 보니 어머니가 더 존경스럽다는 따님들!



든든한  막내아드님이에요.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은 인생의 방향과 삶의 지침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인연일 것입니다. 
고등학교 다니는 아드님도 좋은 선생님 많이 만나시길..







30년전 코흘리개 제자에게 영어는 물론 사진과 음악을 가르쳐주시고 여기저기 구경도 시켜주셨던 선생님.
그 속에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제자들은 배웠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제자들은 그것을 가슴에 안고, 아이들에게 후배들에게 전하며 살아갑니다.





좋은 스승은
비단 몇 사람만의 스승이 아니요,
30년이 지났어도, 처음만난 34명의 큰들단원 모두에게도 "선생님" 입니다.

자주 놀러오시고, 건강하세요!!

(글과 사진이 늦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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