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에 허준 공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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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석악사 작성일2009.09.12 조회4,440회 댓글0건본문
인천... 참 멀긴 멀대요... 진주 서울간이 천리길이라더만 그 보다 더 합디다.
차 바퀴 두 바퀴만 구르면 곯아 떨어지는 저인지라
차 안에서 자는 것 하나 만큼은 참 자신이 있는데 이건 뭐 잠을 자도 자도 자도 공연장 도착을 해야말이죠... ^^;
그래도 공연장은 올해로 3년째 찾아가는 곳이라 능숙하게 짐을 내리고
무대세팅이며 음향테스트는 일사천리로 쭉쭉쭉~
아이들 관객이 많아서 어수선할까 엄청 걱정했었는데
요 녀석들도 매년 큰들 공연을 봐서인지 공연이 시작되자 100% 극에 집중!!
반응도 적극적이고 솔직해서 오히려 배우들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먼 길 달려가서 정말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왔습니다.
큰들 전민규 대표의 대학 선배이신 계원숙 선생님께서 외국인 학생들(한국말을 무지 무지 잘하는^^) 과 함께 공연 보러 와 주셨구요.

김완수 단원과 무지무지 닮은 잘생긴 막내 삼촌께서 가족과 함께 공연장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제사 때 가족들이 모이면 모두 닮아 있다네요. ^^

공연도 하고 반가운 얼굴들도 보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리고
진주로 돌아오면 또 다른 행복이 기다리고 있죠.
새벽 3시건 4시건... 극단을 기다려주는 대표님과 사무실 식구들...
그리고 깨끗히 청소된 방에 포근하게 깔려 있는 이불 ^^
인천까지 너무 멀다, 차 안에 너무 오래 있어서 몸이 구겨진 것 같다...
불평들을 늘어 놓기도 하지만 사실 공연 다니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우리를 기다려주는 관객과
또 공연 하고 돌아오는 우리를 기다려주는 큰들 식구들이 있어서요.
9, 10월은 이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많아서 좋습니다!!
공.연.매.진 얼씨구 좋다입니다!!
차 바퀴 두 바퀴만 구르면 곯아 떨어지는 저인지라
차 안에서 자는 것 하나 만큼은 참 자신이 있는데 이건 뭐 잠을 자도 자도 자도 공연장 도착을 해야말이죠... ^^;
그래도 공연장은 올해로 3년째 찾아가는 곳이라 능숙하게 짐을 내리고
무대세팅이며 음향테스트는 일사천리로 쭉쭉쭉~
아이들 관객이 많아서 어수선할까 엄청 걱정했었는데
요 녀석들도 매년 큰들 공연을 봐서인지 공연이 시작되자 100% 극에 집중!!
반응도 적극적이고 솔직해서 오히려 배우들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먼 길 달려가서 정말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왔습니다.
큰들 전민규 대표의 대학 선배이신 계원숙 선생님께서 외국인 학생들(한국말을 무지 무지 잘하는^^) 과 함께 공연 보러 와 주셨구요.
김완수 단원과 무지무지 닮은 잘생긴 막내 삼촌께서 가족과 함께 공연장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제사 때 가족들이 모이면 모두 닮아 있다네요. ^^
공연도 하고 반가운 얼굴들도 보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리고
진주로 돌아오면 또 다른 행복이 기다리고 있죠.
새벽 3시건 4시건... 극단을 기다려주는 대표님과 사무실 식구들...
그리고 깨끗히 청소된 방에 포근하게 깔려 있는 이불 ^^
인천까지 너무 멀다, 차 안에 너무 오래 있어서 몸이 구겨진 것 같다...
불평들을 늘어 놓기도 하지만 사실 공연 다니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우리를 기다려주는 관객과
또 공연 하고 돌아오는 우리를 기다려주는 큰들 식구들이 있어서요.
9, 10월은 이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많아서 좋습니다!!
공.연.매.진 얼씨구 좋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