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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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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큰들 작성일2009.08.25 조회4,2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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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큰들풍물단이 2009 토요야외 어울림마당에서
8월15일 정기공연을 한지 꼭 10일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주 오랜 일인듯한 이 느낌은 뭘까요~~~? ㅋㅋㅋ ^^

다양한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 땀흘려 연습하며
기량도 쌓고, 친목도 다지고 살가운 애정도 한겹두겹 쌓아온....
그 시간이 벌써 8개월입니다 *^^*

15명의 단원 개인마다 사정도 많고 일들도 많았습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책임지고 해결해야 하는 크고 작은 일들,
생활의 큰 전환점인 결혼과 임신, 그리고 소소한 일상의 일들......

다른 사람들처럼 최선을 다해 생활하고
꼭 같은 시간을 욕심껏 쪼개고, 나누어
흘린 땀방울로 엮은 공연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연이 더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지난 8개월의 사진을 들춰보았습니다.
우리가 함께 지나온 소중한 시간들.




1월 수련회에서 처음으로 북을 메고.... "우리가 할수 있을까?!....그럼요!“  아자!아자!아자!



1월 그 와중에도 해맑은 사진찍기 놀이중임돠..ㅋㅋㅋ *^^*



3월 좁은 공간이라 부딪히고 엇갈리고... 그리고 최선을 다해!!!



6월 수련회에선 한껏 여유가 엿보입니당... 나름 이유들 있겠죠^^



6월 열씸 설명하는 사람 왕따시키고 여전히 사진찍기 중이죠잉~~~!



7월 공연복 챙겨입고.... 다들 10화랑쯤 되는 심각한 착각에 행복해서....>.<....



8월 드뎌 공연을 10일쯤 앞두고 무대에서 땀을 비오듯 흘리며.



공연당일 리허설.....여러분 풍물단원들 얼굴에 여유가 보이나여~~~? 앗! 선글라스가 보이네용~



화려한 무대 위 돋보이는 풍물단원들 ^^



최선을 다해 연습한 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공연했습니당~



바로 이 얼굴들입니다요 ㅎㅎㅎ~



성공적인 공연을 함께 만든 주인공들, 바로 큰들입니다 ^^
 

댓글목록

창원서님의 댓글

창원서 작성일

ㅋㅋ글 올린 시간을 보니 결국 선덕여왕 못봤겠네요..
선덕여왕 보다 찐한 땀의 결실들과 감동들이 사진속에 보여요..
이런 결실을 맺게한 영란단장님의 열정도 고스란히 느껴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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