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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갱 작성일2009.09.20 조회4,34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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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샘! 까꿍!

어느덧 가을이 오고, 어느새 130명 사물놀이 연습을 할 즈음이면 또 한해가 가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란샘이 몸이 안 좋아서 올해 130명 사물놀이를 우찌 해 낼까? 걱정을 내심 하고 있었는데 진주에서 정경샘이 와 줘서 참 고맙고 기뻤어요. 그리구 자주 못보는 얼굴을 당분간 실컷 볼수 있으니 얼매나 또 좋은지(진짜다!).

잔업이다 학원이다 해서 사물연습때 쪼매 빠져서 마이 미안한디 우리 절친이니까 이쁘게 봐줘잉^^. 인자 공장일이 좀 헐렁해지니까 시간내서 내가 한턱 쏠게. 꼭!!

맨날 영란샘한테 배우다가 이쁜 정경샘한테 배우니까 새롭고 개개인 스타일이 달라서 다양성도 있고(영란샘! 내 맘 알죠^^) 멋진 서방님 놔두고 하루 이틀도  아닌데 여기 온 그 열의에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  130명 사물놀이 인원이 부족해서 걱정인데 별로 도움도 못되고 거시기 하구만요. 아마 정경샘 그 열성 때문에 잘 되리라 믿어요. 

아자! 130명 사물놀이 잘 해보자구요. 130명 사물놀이 기운팍팍!! 정경부인짱!!

댓글목록

까꿍!님의 댓글

까꿍! 작성일

미경언니~~^^
요즘은 하루걸러 보는 것 같긴 한데
스치듯 안녕~처럼~ 우찌 눈길 손길 가득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아무튼
이렇게 보는게 어딥니까요^^?
연습때마다 언니가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힘나니깐 ..^^고맙답니다~
한턱 쏘는날 기대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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