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국장님의 어머님 이모님 창원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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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경 작성일2009.10.23 조회4,260회 댓글4건본문
완전 반찬 가득 주시고 가셨습니다.
이모님의 깔끔한 손놀림에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들어오시자마자 이쁘게 차려입은 그 포스와는 달리
반찬통들을 쏵~~꺼내놓으시면서 인사를 했는지 말았는지
제가 기억이 안날만큼
빠른 손놀림으로
그 많은 김치, 깍두기, 멸치, 김, 콩, 꺳잎등을
반찬통을 삭삭 찾아내시어 탁탁 담으시며
옆에 오지도 못하게 하시면서
설거지까지 척척 하시고 행주로 슥슥 닦으시고
보자기에 한방에 담으시고는 귤하나 까드시고는
어머니와 함께 나가셨습니다.
헉헉헉~~~
제가 정신차리고 다 쓴거 맞나 싶습니다.
고마운 마음이 이렇게 압축해서 밀려오다니요....ㅋㅋㅋ
아무튼 잘 먹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모님의 깔끔한 손놀림에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들어오시자마자 이쁘게 차려입은 그 포스와는 달리
반찬통들을 쏵~~꺼내놓으시면서 인사를 했는지 말았는지
제가 기억이 안날만큼
빠른 손놀림으로
그 많은 김치, 깍두기, 멸치, 김, 콩, 꺳잎등을
반찬통을 삭삭 찾아내시어 탁탁 담으시며
옆에 오지도 못하게 하시면서
설거지까지 척척 하시고 행주로 슥슥 닦으시고
보자기에 한방에 담으시고는 귤하나 까드시고는
어머니와 함께 나가셨습니다.
헉헉헉~~~
제가 정신차리고 다 쓴거 맞나 싶습니다.
고마운 마음이 이렇게 압축해서 밀려오다니요....ㅋㅋㅋ
아무튼 잘 먹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정순님의 댓글
정순 작성일
맛있겠다~~~^^
부자 된 거 같겠네요!!
어머님, 지은국장님, 이모님!
많이 닮으셨네요^^
미갱님의 댓글
미갱 작성일맛있것다. 히~ 담에 밥한끼 얻어먹으러 가야지.
맹님의 댓글
맹 작성일
히히.. 집에서는 막내지만 큰들에서는 창원을 책임지고 있는 든든한 지은 국장님~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큰 맘 먹고 창원에 찾아오셨을 어머님 이모님 마음이 짠하게 전해옵니다^^
놰ㅐ님의 댓글
놰ㅐ 작성일
근데 서지국장님 전에 전에 부산이었던가 가게 지신밟했던 분은 누구셨죠?
제 생애 가장 맛있는 돼지수육의 그 추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