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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 엄마총무, 영미총무님 얼릉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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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서 작성일2009.10.05 조회4,26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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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못해요~" 하면서도 그 큰 큰들살림과 단원들 한명 한명
그리고 800명 후원회원들까지 작은것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챙기는
슈퍼울트라캡짱파워의 총무님이 있습니다.

추석전날까지 단원들 들고갈 선물이며
어른들 인사할 선물이며 내내 포장하고 배달하고
손과 발이 안보이게 다녔을 울 영미총무님이
결국
심한 몸살로 앓아누워버렸어요 T.T

문득 영미 총무님이 없으면 우짜지 생각하니
큰들에 막히는 일들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무엇보다 같이 있어야 할 자리에 보이지 않으니 참 허전하더이다...

죽도 많이 먹고, 약도 꼬박 챙겨묵고
이불 걷어차지 말고 무조건 쉬어서 얼릉얼릉 쾌차하길.....




▲ 웃음이 참 복스럽고 이쁜 사람이지요...얼릉 나아 이리 활짝 웃어요..
곁가지로 옆에 정경이는 조금전 수업 나가면서도 엘레베이터 타는 순간까지 저리 웃고 갔어요...
음...완전 초등학생이예요 ㅋㅋㅋ



댓글목록

미갱님의 댓글

미갱 작성일

에구! 어쩌요? 빨랑 몸 추스리길. 다들 아픈사람들이 많아서 거시기 짠하구만.
총무님! 빨랑 기운내서 예쁘고 환한 얼굴 봤으모 좋것소. 몸관리 잘 하시요.

혜정님의 댓글

혜정 작성일

일 걱정하지 말고 푹 쉬어요..그래야 빨리 낫지

정경님의 댓글

정경 작성일

총무님~~~
얼릉 같이 웃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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