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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정기공연 지금 큰들은 100 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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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뚝딱 작성일2009.11.26 조회4,38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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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공연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당극은 다듬고 다듬고 다듬어 고군분투  어제 시연회를 하고 
시연회에서 받은 평가로 또 다듬고 있습니다.

하면 할 수록 어렵다는 말
알면 알 수록 모르겠다는 말
완전 실감나는 순간입니다.

예전엔 그냥 했던 것 같은데 ...
잘 할려고 하니
배운게 많으니 생각이 많으니
이거 참
더 어렵네요...

오늘도 우리의 박화백은 큰들의 구석구석에 스티로폴 날리며
큰들의 땅을 소품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사물놀이의 감동적인 공연을 위한 마무리 무대 소품  작업에  
밤 낮이 없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에 참 고맙다는 말밖에 
요즘은 창작 작업만 하는게 아니라 
불을 지피면서 우리 식구들을 위해 고구마를 굽은 배려까지 

박화백의 진화하는 모습에 
이 번 정기공연도 
박화백의 열정과 땀만큼 
같이 진화하리라 다짐해봅니다. 



기대하시라 
2009  창원큰들의  정기공연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

눈물이 핑~~ 돈다^^
고.마.워.요!!^^

정님의 댓글

작성일

춘우야~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창원서님의 댓글

창원서 작성일

해마다 이맘때면 한마디 군소리도 없이
웃으며 힘주며 일하는 든든한 춘우형..
형이 구운 군고구마 맛이 전해져 오는듯...

춘우형뿐 아니라 본부 식구들의 사랑과 정성에  감사하며
정말로 멋진 공연되게
창원식구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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