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올해 다복한 한해 되세요 > 큰들이야기


커뮤니티

큰들이야기

큰들이야기

2010년 올해 다복한 한해 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큰들 작성일2010.01.04 조회4,327회 댓글1건

본문

2010년,

큰들 단원들은 첫 출근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큰들 회원님들은 연휴기간 잘 보내셨는지요.

모두들 올해 다복한 한해 되시면 저희들 소원이 없겠습니다.


큰들은 2009년 끝날과 2010년 첫날을

창원시 타종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고 또 새해를 맞았습니다.


올해도 가슴 설레이는 많은 일들이 일어 나리라 기대해 봅니다.

물론 힘든 일도 당연히 따르겠지요.

단원들 나이가 한살 한살씩 늘어 갈수록

단원들 시집 장가 가서 아이들 하나 둘 태어 날수록
(지금 큰들 단원들의 아이들이 11명이 됩니다.)

사실 걱정거리도 많아집니다.


1년에 공연을 100번 넘게 하고

창원큰들 정기공연에 2200여명의 관객이 자리를 꽉 채워도

여전히 어려움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저희같은 문화예술단체가 이런 어려움을 해결 하기에는

지금 시대에 쉬운일이 아니란걸 잘 알면서도

걱정 되는것은 어쩔수 없겠지요.
 
앞이 잘 안보여 하염없이 앉아 있다가도

큰들을 지지하고 격려해 주시는

800여명의 후원회원님들 생각하면

주섬주섬 또 일어나 용기를 내어 걷게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큰들의 가장 큰 힘은

후원회원 여러분들입니다.

오직 후원회원 여러분들의 사랑만이 

2010년, 기합소리 크게 외치고 힘차게 달려 나갈 수 있는

기본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큰들이 아침조례마다 외치는 구호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잘되면 계속전진 잘못되면 전화위복

부딪히는 문제마다 실천으로 정면돌파"


안되면 다시 해보고

또 안되면 또 다시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 방법으로 해보고...

그런 일을 백번 반복 하더라도

꼭,

좋은 예술단체, 아름다운 예술 공동체

큰들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멋진 작품 만들어 방방곡곡으로 공연 다니면서

온 세상 사람들 즐거웁게 하겠습니다.


모두들, 올해에는 복이 더 많은 한해 되시길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2010년 1월 4일  큰들문화예술센터 대표 전민규

댓글목록

진우님의 댓글

진우 작성일

좋은 예술단체, 아름다운 예술 공동체

큰들을 만들어 가는데 예비단원으로써 열심히 노력하겠씀니다~!!!

아자아자~!! 대표님 복많이 받으세요~




예술공동체 큰들

큰들문화예술센터


(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19. 1층 (큰들마당극마을)

TEL055-852-6507FAX055-974-0803E-MAILonekoreaart@hanmail.net
사업자 번호315-82-76897

Copyright ⓒ Keundeu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