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새식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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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 작성일2009.12.29 조회4,417회 댓글9건본문
2009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는 요즘, 우리집에서는 마무리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들이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28일 새벽에 나왔는데 제가 경황이 없어서 이제야 얼굴을 알리게 되네요^^
어찌, 우리 아들 맞는것 같습니까?
부모 얼굴을 몰라서 모르시겠다구요?ㅋㅋ 그렇다면,
↑ 이사람이 아빠구요
↑ 이사람이 엄마에요^^
아빠가 너무 철이없는것 같네요...
엄마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마눌님이 존경스럽네요.. 그리고 부모님들도....
세상 모든 부모님들에게 전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댓글목록
서울행님님의 댓글
서울행님 작성일
드디어 와 주었네...정말 정말 사랑스럽구나...람이도 고생많았고 ...많이 축하해...많이 많이...
호야..지금보다 람이 더 많이 사랑해주어야한다... 울 딸이랑 생일이 같아서 더 반가와 ^^
이모1님의 댓글
이모1 작성일
들아 들아~
드디어 방가방가^^
엄마랑 넘 똑같이 생겼다야!
우리 들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
근데 언제 볼꼬.. 엉 빨리와!
창원이모님의 댓글
창원이모 작성일
들아..들아...
호야..호야..
그리고 람아..람아..람아..
고마워..
훌륭해..
사랑해..
완사이모님의 댓글
완사이모 작성일
들아... 정말 정말 반갑다!!
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 행복한 마음 이모들한테 선물해줘서 고마워.
빨리 만나서 꼬옥 안아보고 싶다...
람아.. T.T 정말 고맙구.. 사랑해...
들이 삼촌님의 댓글
들이 삼촌 작성일
들아~ 들아 ~
말 그대로 처음보는 사람... 만나서 반가워~~
들이도 예쁘고 아빠도 엄마도 다 예쁘다 ^__^
들이 엄마~ 아까 영상통화 할때 더 이뻐졌더라,,, 좋겠다~~
우리 들이!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자라다오!!!
진우삼촌님의 댓글
진우삼촌 작성일
들아~ 삼촌이 정말 잘해줄께
니 소원 3가지 들어준다 내가 ~
미갱님의 댓글
미갱 작성일넘 이뻐요. 엄마를 많이 닮은듯한데 ... 정말 축하축하해요. 정말 아름다운 축복이군요^^
나도이모~^^님의 댓글
나도이모~^^ 작성일
람언니~~
완전 감동이예요
정호아빠도^^
우리, 들이~~ 행복한 이곳에 함께 하자^^`
들이 동생님의 댓글
들이 동생 작성일
람이 너무 대단해 보이고, 어른 같어.
정호랑 들이도 넘 넘 넘 이뻐보이고...
정호야 얼마나 행복하니???
니 얼굴에 말도 못할 정도라고 씌여 있다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