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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료절감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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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9.12.25 조회4,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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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정기용 정이강 부자)


1. 불필요한 짐부터 줄이자 - 트렁크속 짐부터 줄여라


지극히 상식적인 얘기지만 차의 하중이 무거울수록 연료 소모량이 늘어난다.
일반승용차의 경우 50km주행에 하중이 10kg 늘어나면 대략 80cc의 연료가 더 든다.
체중 65kg의 성인 남성을 2명태우고 100km를 가면 대충 2배의 연료가 추가로 소모되는 셈이다. 따라서 자동차 연료를 아끼려면 평소 무심하게 트렁크에 싣고 다니던 불필요한 짐부터 치워야 한다.

2. 연료는 3분의 2만 채워라

아직도 주유소에 가면 입버릇처럼 "가득 주세요"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주유시 가장 좋은것은 연료통을 3분의 2정도만 채우는 것이다. 그러면 가득 채웠을 때와 비교해 연료의 3분의 1에 들어가는 무게만큼 하중을 줄일 수 있다. 또 한낮보다는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낮은 새벽에 주유하는 것이 휘발성의 밀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3. 나쁜 운전습관을 고쳐라

급출발, 급제동, 급가속 등이 불필요한 연료 낭비를 가져 온다는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평소 습관화하지 않으면 이런 버릇을 없애기는 쉽지않다. 앞 차에 바짝 붙어서 운전하는 버릇은 안전운전과 연료절감 모두에 좋지 않다. 연비만 생각하면 시속 60~80km의 경제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실제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시속 100km로 달리면 80km로 가는 것에 비해 20~30% 더든다.

4. 평소 정비도 철저히 해야

연료는 자동차 상태가 최적일 때 가장 적게 든다.
예컨데 에어클리너에 먼지가 많이 끼면 공기 흡입량이 줄어 들어 불완전 연소(연료낭비)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에어클리너는 300km주행 후 청소하고 1만 km가되면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또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하지 않아도 연료소모량이 늘어난다.
타이어 공기압이 너무 낮으면 지면 접촉면적이 지나치게 넓어져 연료가 더 많이 든다. 공기압이 정상보다 30% 낮으면 주행조건에 따라 연료소모는 5~25%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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