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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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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9.12.11 조회4,4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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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한해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마음먹던 일이 얼마전인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런말하기에는 아직 좀 이른가요?

반성되는 일이있으면 마지막 12월이라도 잘살아보려구요^^

1월부터 열심히 살면 12달밖에 안되지만 지금 12월부터 열심히 살면 13달을 보람있게

보내게 되는 거잖아요 ㅋㅋㅋ

마지막까지 열심히 살아야 정말 열심히 사는거겠죠?

저 태양은 완전히 떨어지기 전까지도 저렇게 빨갛게 달아오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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