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단원이 그려낸 선배들의 얼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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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랑 작성일2010.01.20 조회4,431회 댓글4건본문
사또상 일행의 일본 손님이 감동의 긴 여운을 남기고 가시고 나니
우리는 이제 산청의 두번째 작품!
(가) 동의보감의 고장 "약초골 효자뎐" 창작합숙에 들어갑니다. 낼부터~
그 합숙 꾸미기를 이제 새로 들어온 새별이가 했어요.
꾸미기의 떠오르는 새별이지요. 이름처럼~*^^*
거기에 극단배우들의 얼굴을 그려넣었는데
정말 재밌어요.^^ 누가 누군지 찾아보세요~ㅋㅋ
(혹시 안이쁘더라도 상처 받지 마시고^^)
아시겠어요? 털보는 기용헹님이야요^^ 그 아래가 샛별부단장님, 그 옆이 경희, 진..ㅋㅋ
가운데 큰여자가 은희이모이고 그 옆이 정호, 혜란 ㅠㅠ
큰여자 왼쪽이 진연출인데 큰 입과 주름이 잘 맞지요?^^ 나머진 직접 찾아보셔요.
기용헹님이 젤 닮았는데 직접 보고 그렸거든요.
그리는 걸 보며 얼마나 웃었던지ㅎㅎ 새별이가 있어 새로운 재미와 웃음이 생깁니다.
고맙당 새별아~ 합숙하는 일주일 내내 즐거울 거야.^^
앞으로 펼쳐질 너의 재능이 기대되는구나.
댓글목록
수제자님의 댓글
수제자 작성일
사진 찍어서 보니까 더 닮은 것 같다. ㅋㅋ
별아 계속 파이팅이얌!!
맹이모님의 댓글
맹이모 작성일
그냥 있다가도 연습실 정면에 떡 허니 붙어있는 그림보면서
하루에 한번씩 꼭 웃는다^0^
어쩜 이리 재밌게 특색있게 그렸을까~
별아 정말 눈썰미있다야. 부럽당~~
초딩님의 댓글
초딩 작성일
별이는 유딩 나는 초딩이모
별이가 그릴때 잠깐 봤는데 깜놀했지요^^(깜놀은 별이식 표현으로 깜작 놀라다의 준말)
순간 순간 어찌나 특성들을 잘 잡아내는지..
요즘 이모 삼촌들이 별이의 매력에 푹푹 빠져들고 있지요..
별아...계속 고고씽 하세요 ㅋㅋ
철철님의 댓글
철철 작성일
사무실도 그려줘
그려줘! 그려줘! 그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