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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이 울고 간 구침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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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대 작성일2010.01.12 조회4,94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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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우리의 후원회원이자 자랑스런 창원풍물단의 단원인 김민욱군과 장숙희양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어언 10여년전 김민욱군이 경상대학교 공대풍물패 소리남개에 들어와서는 그의 철사같은 머리로 많은 선배와 후배를 괴롭히더니 결국은 그 머리로 후배의 턱을 문때서 피를 보았다는 그 머리 10여년전 젓가락 아홉개로 (그때 한창 허준이 인기절정에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허준을 울게 했다는 그 구침지희를 다시 한번 재현합니다.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그리고 두 사람 행복하기만을....

댓글목록

혜랑님의 댓글

혜랑 작성일

민욱아! 말만 들었지 이렇게 보기는 첨이네ㅋㅋ
실제로 한 번 꽂아 보기싶은 마음이..ㅋㅋ
너는 이렇게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줄수 있으니 좋은 사람인게 확실하구나ㅎㅎ
그렇게 맨날 웃으면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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