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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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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극단팬 작성일2010.01.10 조회4,45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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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구성원들의 열정과 노력들로 인해 하나의 창조물이 탄생하지요.
그러다 자알하면 빛을 발하게 될 때도 있구요.
행여나 빛나지 않는다하여도
그 과정이 아름답고 행복하였다면
이미 그것으로도 충분하지요...

휴가 막날에도 작품 때문에 삼실에 나와 열심히
의상을 디자인하고 색칠하던 홍어공주님이,
일요일인 오늘도 삼실에 나와 작업을 하고 있네요...
자칭 한예슬 머리 스타일을 하고,
흥얼흥얼 노래도 불러가며 좀 씨사이 같긴 하지만^^;
스스로 즐기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밤낮을 새어가며 작품쓴 맹자작가님도, 
누구보다 애태우고 있을 지니연출가님도...
편곡한다고 마음고생했을 찬율음악가도...
스티로폼 가루 흩날리며 뚝딱뚝딱 소품작업할 박화백님도...
장면을 만들며 또 한단계 성장할 배우님들도...

한 사람만 열심히 하면 되는 작업이 아니라 쉽진 않지만,
모두의 땀방울과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작업이라
더더욱 고귀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극단 화.이.팅!!!

댓글목록

주원맘님의 댓글

주원맘 작성일

새작품 만들때마다 보아오던 모습들이지만 이렇게 떨어져서 보고 있노라니
감동으로 가슴이 벅찹니다.
큰들이 만들어 가는 모습 하나 하나 멀리서나마 힘차게 응원할께요^^
얼른 가고 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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