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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작성일2010.01.21 조회4,29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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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거울을 보면서 머리가 참 많이 긿었구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어느덧, 제가 제대를 하고

큰들의 예비단원으로 입단 한지 벌써 100일이 지났습니다.


와~ 시간이 정말 빠르구나... 실감을 하게되네요.


첨엔 선배들이 어려워 바짝 긴장도 하고

얼어있었더랬는데, 어느새 하루 하루 선배들과 가까워 지고

편해져서 가끔은 지나친 농담으로 선배들을 당황케 하는 정도가 되었네요.


그리고 제 친구 진묵이와 조카? 새별이도 새롭게 입단하여

홀로이 외롭던, 하지만 선배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던 시절도

다 갔다고들 놀리시지만.

그래도 이 두 친구가 있어서 또 새롭고, 즐거운 요즘입니다.



'큰들' 이라는 이름이 이젠 정말 내 이름같이 익숙한 요즘입니다. ^^

참 좋습니다 ^ㅡ^ ㅎㅎㅎㅎ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충 성~!!

댓글목록

진우만세님의 댓글

진우만세 작성일

그래 요즘 참 좋아보인다.
예비단원답지않은 능청과 익살에 배꼽을 잡을 때가 여러번,
이렇게 우리 쭉- 가자^^*

미갱님의 댓글

미갱 작성일

풍물단도 신입으로 인해 기운이 상승하고 큰들도 신입으로 인해 기운이 더 상승하는것 같아요. 좋아요~^^

대세진우님의 댓글

대세진우 작성일

큰들 입단한지 7년은 된 것 같은데 100일 지났다구???? ^^
정말 빠르게 큰들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아 보고 있으면 놀랍다.
'큰들'이라는 이름이 자기 이름처럼 익숙하다는 말 참 좋네.
그렇게 큰들에 푹 빠져 살기를...  나도 그럴께.  \

갱님의 댓글

작성일

그래~누나도 옆에서 웃으며 함께 갈께^^
니 진짜 웃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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