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 지신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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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효영 작성일2010.02.23 조회4,255회 댓글3건본문
안녕하세요^*^
요번 일요일에 지신밟기에 참가(?)했던 효영이 입니다.
처음에 엄마가 강제로 너 북칠래 아니면 장구칠래 해서
뭔소리냐고 소리를 지르면서 대들었더니 요번에 지신밟기
큰들에서 하는데 정경쌤이 니하면 좋을것 같다고 해서
니 한다고 말해놨다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싫다고했는데
지신밟기 하러가기 전날 분명히 똑똑히 가기 싫다고 했는데
전화로 "효영이는 참가는 안하고 사진찍을꺼에요^^"이렇게
누군가에게 말을하고 저는 결국 강제로 지신밟기에 참가하게 되어서
아빠가 밤늦게 카메라는 이런것이다 라면서 어쩌구저쩌구하는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어요.
그리고 당일 평균12시에 일어나는 김효영이가 7시에 일어나 비몽사몽하면서
현성이 삼촌차를 타고 왔어요. 그리고 나서 막상 사진을 찍을려니깐
부끄러워 하고 있는데 매니저분도 사진기를 들고 있어서 저분 따라가면
되겠다 해서 가면서 사진찍고 찍고 또찍는데
지신밟기가 제가 생각했던것과 달리 재밋었어요.
원래라면 막 계속걸으면 다리가 쑤시는데 다리도 안쑤시고 해서 좋았어요.
끝나고 큰들에가서 밥도 먹었는데 유리 가면이라는 만화책이 정말 재밋었던거 같아요^*^
즉, 지신밟기 재밋었습니다^*^
큰들이모,아저씨들 덕분에 지신밟기도 보고
고맙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요번 일요일에 지신밟기에 참가(?)했던 효영이 입니다.
처음에 엄마가 강제로 너 북칠래 아니면 장구칠래 해서
뭔소리냐고 소리를 지르면서 대들었더니 요번에 지신밟기
큰들에서 하는데 정경쌤이 니하면 좋을것 같다고 해서
니 한다고 말해놨다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싫다고했는데
지신밟기 하러가기 전날 분명히 똑똑히 가기 싫다고 했는데
전화로 "효영이는 참가는 안하고 사진찍을꺼에요^^"이렇게
누군가에게 말을하고 저는 결국 강제로 지신밟기에 참가하게 되어서
아빠가 밤늦게 카메라는 이런것이다 라면서 어쩌구저쩌구하는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어요.
그리고 당일 평균12시에 일어나는 김효영이가 7시에 일어나 비몽사몽하면서
현성이 삼촌차를 타고 왔어요. 그리고 나서 막상 사진을 찍을려니깐
부끄러워 하고 있는데 매니저분도 사진기를 들고 있어서 저분 따라가면
되겠다 해서 가면서 사진찍고 찍고 또찍는데
지신밟기가 제가 생각했던것과 달리 재밋었어요.
원래라면 막 계속걸으면 다리가 쑤시는데 다리도 안쑤시고 해서 좋았어요.
끝나고 큰들에가서 밥도 먹었는데 유리 가면이라는 만화책이 정말 재밋었던거 같아요^*^
즉, 지신밟기 재밋었습니다^*^
큰들이모,아저씨들 덕분에 지신밟기도 보고
고맙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댓글목록
완사이모^^님의 댓글
완사이모^^ 작성일
효영이 방가^^
오랜만에 또 키가 쑥 커버린 효영이 얼굴봐서 넘 좋았단다.
이젠 나도 완사 이모가 되어버렸넹...ㅋ ^^;
지신밟기 재밌지?
옛부터 정말 재밌는 세시풍속인데
이번에 잘 왔단다
기회가 되면 또 오거라
큰들과 함께 하는 지신밟기는
늘 정성가득이라
마음도 훈훈하니 따뜻해진단다
효영이랑 함께 한 지신밟기가 참 좋았단다^^
건강하게 지내거라
또 만나~~~
매니저님의 댓글
매니저 작성일
그래. 효영이가 오니까 넘 좋더라^^
자주 자주 놀러와!
그리고 효영이가 이따만한 사진기 들고 잘 찍길래
난 사진 얼마 안 찍었지롱~
잘 나온 사진 있음 보내줘~
경희이모님의 댓글
경희이모 작성일
오늘 효영이 일본으로 떠나는 날이라 들었는데... 비가 많이 와서 어쩌니...
참 씩씩하게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해 나가는 효영이가 난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
부끄러운 듯 수줍은 니 웃음이 보기 좋았어.
큰들에 자주 놀러왔음 좋겠다. ^^
건강하게 일본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