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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젤로 바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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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완사서 작성일2010.02.04 조회4,35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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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큰들에서 가장 바쁜 사람입니다.

물론 우리 극단이야 산청 작품 마치고 쉴 틈도 없이

일본 공연 준비로 하루 스물네시간을 쪼개 쪼개 살지만

완수차장님의 손길, 발길을 기다리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매일 오자마자 담배 한개비 물고 닭장으로, 개집으로 잰걸음질 하며 갑니다.

한숨 돌릴 짬도 없이 유난히 애를 먹이는 컴퓨터, 프린터기, 한큐애과 씨름하랴

완수 차장님의 열정적인 강습을 기다리는 강습생들 만나랴

후배들 운전 가르치랴, 온통 "완수야"라고 부르는 소리에 대답하랴

ㅋㅋㅋ 중간 중간 탁구도 한판, 축구도 한판 하랴

참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큰 소리 웃고 연신 노랫 소리 흥얼거리는 모습이

왠지 참 따뜻하고 기분 좋습니다.

낙하산(?) 부장님과 멋진 1년을 기대합니다. ^^

댓글목록

앗~!!님의 댓글

앗~!! 작성일

우리 선생님이다~ ^^

선생님 어젠 미안요~ㅋ 열심히 할게요

가고싶다님의 댓글

가고싶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천왕봉... ㅋ

달님의 댓글

작성일

진짜 완사에 없으면 안되는 우식이가 되뿐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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