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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도 글 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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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희 작성일2010.03.10 조회4,41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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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도 어젯밤 퇴근길에 비도, 눈도 아닌게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늘에서 엄청 내렸답니다.
아침에 눈도 안 떠지는데 정경상이 눈이 넘 많이 왔다고
출근을 조절해야겠다해서 창문을 열었지요...
지붕마다 차마다 나무마다 겹겹이 쌓여있는 눈눈눈...
온세상이 하얀 눈천지였어요^^
어제 저녁에 경희언니가 완사에 눈 펑펑 온다고 어찌나 놀리던지ㅠㅠ
창원도 눈왔시유^^
완사에 다같이 있음 신나게 놀았을텐데 아쉽기도 하고...
규희단장님은 ㅋㅋ 냉장고에 눈 좀 넣어 달라하대요^^
나중에 눈싸움 하자고..

각설하고...
간만에 내린 눈도 눈이고,
어제 주원이 아빠가 오늘 글쓰는 날이라 깍듯이 예약문자도 보내고...
근데...근데...
창원와서 글 올리고 싶은 게 한두가지가 아닌데요,(정말이에요...)
창원에는 지금 카메라가 없어요ㅠㅠ
보내준 재정으로는 엄두도 안나요ㅠㅠ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들은 고장나 수리하러 보냈고,
원래 가지고 있는 것도 워낙 오래 안써서 말을 안 들어요...

창원도 글 올리고 싶다~
카메라 사달라 사달라!!!

댓글목록

알써여님의 댓글

알써여 작성일

오늘 같은날 같이 있으면 얼마나  좋으려나...^^
ㅋㅋㅋ 신형 카메라 마련해볼께요...

ㅁㅜㄱ님의 댓글

ㅁㅜㄱ 작성일

임시로 폰카를 이용하심이,,,,

진우님의 댓글

진우 작성일

묵이말에 제찬합니다~!!

우리도 가끔은 폰카를 이용하는데 ㅋㅋㅋ

매화마을 같이 못간담서요... 아쉽네요 ^^

희야님의 댓글

희야 작성일

폰카는 열심히 찍었지...
근데 연결잭도 없도, 
이용료가 만만찮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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