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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칼국수 & 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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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쑥국 작성일2010.03.12 조회4,34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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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칼국수 & 쑥국~
드셔보셨나요?
안 먹어 봤으면 말을 하지 말아요~~^^*

우리 시설관리부 김완수차장님 어머니께서
팥을 삶아, 밀가루 반죽해 밀어, 따뜻~하게 팥칼국수를 끓이고
쑥을 캐고, 큰조개 항그슥 넣고, 봄향기 그득그득 담아 쑥국을 끓여
직접 큰들에 가져다 주셨어요.

맛은.. 거의 죽음이에요^^ ㅋ

항상 보내주시는 어머니의 맛난 음식과 정성 그리고 사랑..
어머니! 늘 감사해요~
(이젠 어머니댁 큰솥이랑 주전자가 꼭 큰들 것처럼 익숙해졌답니다. ㅎ)

*추신: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사진사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넘 먹고싶고 맛있어서 거의 먹어버렸답니다. ^^*
          

댓글목록

ㅁㅜㄱ님의 댓글

ㅁㅜㄱ 작성일

잘 먹었습니다~~~~

아~~~~~님의 댓글

아~~~~~ 작성일

전 어제 저녁에도 먹고, 오늘도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어머니 너무 감사드려요^^

혜정님의 댓글

혜정 작성일

먹고싶다.팥칼국수,쑥국....
엊그제 은주가 호텔근처에서 달롱개(달래)를 한주먹 캐왔어요
아침먹으며 대표님께서 그걸 손으로 찢이겨서
미소된장국 컵에 조금씩 넣어주셨어요.
아...한국에서 먹던 달래된장국 맛이 났어요~
그 작은 맛에 감탄했던 우리들..

완수야 솔이는 잘있느냐?^^

슈님의 댓글

작성일

ㅋ 솔이는 아직도 북천서 살고 싶대요. 갈  길이 멀어요^^;

진우님의 댓글

진우 작성일

말은 맨날 안부럽다 안부럽다 하는데 오히려 걱정이 되네요
우린 이렇게 맨날 맛난거, 좋은거 먹고있는데...
일본에 가있는 우리 식구들...
정말 먹고싶은 것들 보고싶은것들 하고싶은것들이 그득하겟죠...
몇일안남았네요 볼짝 힘내세요. 저희도 끝까지 응원할게요 화이팅~!!!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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