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극단 여러분 정말 욕봤습니다.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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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0.05.11 조회4,648회 댓글0건본문
놀기 좋고 구경댕기기 좋은 가정의 달 5월은
잔치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5월은
'전쟁'입니다. 우리에겐 큭^^;
그 시작은 5월 2일 논개제 폐막공연 '진주성 싸울애비' 였습니다.






보통 한 작품 공연하는데 연습날이 이틀정도 필요합니다.
간만에 하는 작품은 일주일 전부터 준비합니다.
새로 선보이는 작품은
잘 될때까지 연습합니다.
'진주성 싸울애비'는 올 들어 처음이었습니다.
거기다 여러장면 고치고 손봤습니다.
시작부터 장난이 아닙니다.
벌써 배우들 체력이
전문용어로 '엥꼬'입니다.
두 번째 공연 산청한방약초 축제 개막 퍼포먼스!!
이 공연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공연순간까지도 동선을 조절하며 긴장케 했던 퍼.포.먼.스.


팔 두개 다리 두개인 단원은 다 투입되었던 공연.
사무실 오진우단원이 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산청한방약초축제 공연
'허준'과 '약초골 효자뎐'이 시동을 겁니다.



3년 째 하는 공연이지만 여전히 관객분들의 반응은 날씨만큼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복병은 늘 우리를 긴장케 하죠.
몇년전 정기용 심봉사 신화를 가볍게 눌러버린 '이명자 은화되기'!!!
역시 우리 '맹'누님은 '맹'배우였습니다.
또 다른 색깔의 은화를 만나는 놀라운 시간.
위기의 순간 멋지게 구원투수로 등판하는 감동의 시간.
정말 큰일을 해냈습니다.
드디어 이번 러쉬의 종착역 '약초골 효자뎐'









약 1년여의 준비기간 공동창작, 수많은 시연회, 수정, 개작...
공연을 마치고 연습을 쉬어본 날이 없는 일정
그 노력, 눈물, 땀방울들 헛되지 않게
'대박'이 났습니다.
그 인고의 시간과 가볍게 맞바꾸고도 오히려 배우에게 감동이 남는 희한한 세상이
바로 '마당판'입니다. 큰들이 관객과 만나는 현장.
만약 누구 한사람 낙오했다면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요.
십년 후까지 아쉬울 지도 모릅니다.
다사다난 긴시간 누구는 아빠가 되고 누구는 부부가 되고
누구는 사람이 되고...
우리극단 모든 식구들 그리고 우리사무실 식구들
모두모두 자랑스럽습니다. 사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큰들.... 만세!!!
잔치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5월은
'전쟁'입니다. 우리에겐 큭^^;
그 시작은 5월 2일 논개제 폐막공연 '진주성 싸울애비' 였습니다.
보통 한 작품 공연하는데 연습날이 이틀정도 필요합니다.
간만에 하는 작품은 일주일 전부터 준비합니다.
새로 선보이는 작품은
잘 될때까지 연습합니다.
'진주성 싸울애비'는 올 들어 처음이었습니다.
거기다 여러장면 고치고 손봤습니다.
시작부터 장난이 아닙니다.
벌써 배우들 체력이
전문용어로 '엥꼬'입니다.
두 번째 공연 산청한방약초 축제 개막 퍼포먼스!!
이 공연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공연순간까지도 동선을 조절하며 긴장케 했던 퍼.포.먼.스.
팔 두개 다리 두개인 단원은 다 투입되었던 공연.
사무실 오진우단원이 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산청한방약초축제 공연
'허준'과 '약초골 효자뎐'이 시동을 겁니다.
3년 째 하는 공연이지만 여전히 관객분들의 반응은 날씨만큼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복병은 늘 우리를 긴장케 하죠.
몇년전 정기용 심봉사 신화를 가볍게 눌러버린 '이명자 은화되기'!!!
역시 우리 '맹'누님은 '맹'배우였습니다.
또 다른 색깔의 은화를 만나는 놀라운 시간.
위기의 순간 멋지게 구원투수로 등판하는 감동의 시간.
정말 큰일을 해냈습니다.
드디어 이번 러쉬의 종착역 '약초골 효자뎐'


약 1년여의 준비기간 공동창작, 수많은 시연회, 수정, 개작...
공연을 마치고 연습을 쉬어본 날이 없는 일정
그 노력, 눈물, 땀방울들 헛되지 않게
'대박'이 났습니다.
그 인고의 시간과 가볍게 맞바꾸고도 오히려 배우에게 감동이 남는 희한한 세상이
바로 '마당판'입니다. 큰들이 관객과 만나는 현장.
만약 누구 한사람 낙오했다면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요.
십년 후까지 아쉬울 지도 모릅니다.
다사다난 긴시간 누구는 아빠가 되고 누구는 부부가 되고
누구는 사람이 되고...
우리극단 모든 식구들 그리고 우리사무실 식구들
모두모두 자랑스럽습니다. 사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큰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