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기 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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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란 작성일2010.04.20 조회4,372회 댓글2건본문
오늘 주원이가 드디어 뒤집기를 했답니다!!
근데 동영상을 보니 너무 쉽게 뒤집는디! ㅎㅎ
강이가 너만 할 때 완사 연습실에서
웬갖 용을 다 쓰며 하던 뒤집기가 생각난다.
주원아~ 그동안 연습 많이 했구나^^ 기특한 녀석!
이제 곧이어 강하도 한 판 뒤집기를 하겠지?^^
수많은 시도 끝에 오로지 스스로의 힘으로
내 한 몸을 뒤집어 보는 그 쾌감! 주위에서 보는 우리가 그것을 더 많이 느끼지ㅋ
이모도 살면서 그런 쾌감을 내 온몸으로 느껴 보기 위해,
내주위 사람들에게 그런 즐거움을 주기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 볼란다. 자! 한 판 뒤집기 들어갑니다~~
에구.... 오늘 다 됐네. 그럼 낼 부터!! 아자!!*^^*
댓글목록
주모님의 댓글
주모 작성일
실은 저 이불이 약간 도톰하고 기울어져 있어서 그래요~
첨에는 울면서 뒤집었답니다.
한번 뒤집더니 엄마 저녁먹는 내내 뒤집어서 밥먹다 돌려놓으러 간다고 밥이 입으로 들어 가는 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먹었답니다. 행여 몸살할까 걱정했는데 다행 잘 넘겼어요^^
이모 삼촌들도 몸살하지말고 건강하게 화이링~~~
주원이모님의 댓글
주원이모 작성일
뚱띠 주원이...
그제 봤다고 어느새 보고싶어요!
주원이, 강하도 선이 강이처럼 완사를 뛰어 다니며 놀날이 곧 오겠죠!
아이들이 자라듯 우리 이모, 삼촌들도
언능 모자란 부분은 서로 채워주고 감싸주며 자라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