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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효영 작성일2010.05.19 조회4,24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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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번에 5.18행사로 로온분들교류회부터
같이 다녔던 효영이에요.^*^

이번에 같이 다녀서 새별이언니하고도 친해진것 같아요(전에는 인사도 못하는...)
그리고 느낀건데 저는 아이들하고 더 잘노는것 같아요.ㅎ

5월18일에 저희 엄마랑 묘지에 가서 다시 체험관과 박물관가고 막~!!하느라고 정신없이다니다가 은하수(셔틀버스)타고 바로 버스정류장을 간다고 큰들 공연을 못봐서 너무 아쉬워요.
공연은 잘끝내셨죠?

요번에 무슨 성(?)에 가서 쉴때 아저씨들이 노래부르고 춤추고 지원이가 창하고 너무 재밋었던것같아요(기억에 제일 남네요.)

5.18행사와 민주묘지는 처음이였는대 그냥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가니까 5.18항쟁이 더 느껴지고 진짜 울뻔했어요ㅠㅠ

그리고 마지막날에 먹었던 국밥 진짜 맛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달리언니는 처음에 봤을때 고등학생인줄 알았는대 25살이였다니 엄청난
충격을 먹었네요.(그런대 단원 소개에 있는사진들은 나이를 쪼금 알게해줬던것 같아요)

요번에 진짜 엄청난 신세를 진것 같네요.ㅠ
항상 멋진공연 멋진 화합 너무 멋져요~!
그럼 큰들분들 요번에 정말 고마웠습니다.
큰들 화이팅!

                                                                                            -김효영_





댓글목록

나능야새별님의 댓글

나능야새별 작성일

ㅋㅋ진짜 어색했었는데 예전에 이번에 친해져서 좋드라 ㅋㅋ
문자자주하고 전화도 한번씩하고 진짜 시간날때 놀자 ㅋㄷㅋㄷ

나능야율님의 댓글

나능야율 작성일

효영아 ㅋㅋㅋ
나도 이번에 친해져서 참 좋더라.
별이한테 전화번호 물어봐서 나도 가끔 문자하께 ㅋㅋㅋ
잘지내고!

서지이모님의 댓글

서지이모 작성일

창원에서만 봤던 효영이와 이렇게 큰들 전체 행사에 함께할 수 있으니 참 좋더라
역사책 속에서먄 봤을 518을 현장에서
일본분들과 효영이와 아이들과 함께 하니 이모야들도 공부가 많이 됐다 ^^
앞으로도 큰들에도 자주 놀러와삼여~~

나능야달님의 댓글

나능야달 작성일

난 이번에 효영이랑 말을 트게되서 좋더라 (?)
나도 니 나이듣고 놀랬다  키가 너무 커서 고 2쯤 되는지 알았지머 ㅋㅋ
애들하고 잘 놀아 주는게 참 대단한거다 난 좋아는 하는데 잘 놀아 주지는 못하거든
효영아 !!  자주 놀러와 ^^^^^^^^^^^^^^^^^^^^^^^*

경희이모님의 댓글

경희이모 작성일

효영아~ 큰들에 또 놀러와.
워낙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행사라서 효영이랑 말 몇마디도 못나눠서 아쉬웠거든.
너는 참 친해지고 싶은 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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