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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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갱 작성일2010.05.17 조회4,320회 댓글1건본문
혼자 살다보니 생일날 미역국 먹는게 쉽지가 않고, 특히 남이 끓여주는 미역국은 정말 먹기가 쉽지않은데 이번 생일에 우찌 날이 잘 잡혀서 맛있는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꼭 엄마가 끓여주는 미역국처럼 맛있었어요.
총무부장님! 미역국 넘 맛났어요. 감동 ㅠ ㅠ .
로온과 큰들의 교류회에 참석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교류회는 더 즐겁고 재미있었어요. 사자한테 머리를 물린것도 재미있었고 다른 공연들도 다양한 볼거리에 참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그리고 늘 느끼는것이지만 점점 우리에게 잊혀져가는 '5.18 광주'를 먼 나라 일본에서 그 의미를 새기고자 이렇게 온다는것이 정말 대단하고, 나를 되돌아보게하고, 부끄럽게도 한답니다. 참 , 보고싶은 '후지오상'을 만나서 정말 반갑고 좋았어요. 큰 언니같이 푸근하고 왠지 모를 정감이 가는 후지오상! 정말 반가웠어요.^^
일본 손님들 다 보내놓고 생각지도 않은 제 생일까지 챙겨주셔서 황송하고, 거시기 음~몸둘바를 몰라... 공연마치고 제대로 쉬지도 못했을텐데, 일본 손님 맞이하랴 , 내 생일까지 챙기랴... 참으로 큰들이니까 가능하다 싶군요. 많은 선물과 편지들 넘 감사해요. 바쁘게 온다고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왔는데 정말 고마워요. 30대의 마지막 생일이 정말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된것 같아요. 참참참, 이번에 또 반했네. 지원이한테. 지원이 판소리 들으면서 소름 돋을뻔했어요. 넘 잘해서. 캬~ 멋지당. 또 ,남달리! 부모님이 이름을 이렇게 지으신 깊은 뜻이 있구먼. 완전 가수왕 실력이더군요. 큰들에는 숨은 인재들이 이렇게 많군요. 암튼 잊지 못할 멋진 생일! 멋진 공연! 맛있는 음식! 캬~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다들 남은 일정 잘 마무리하시고 고마웠어요.^^
총무부장님! 미역국 넘 맛났어요. 감동 ㅠ ㅠ .
로온과 큰들의 교류회에 참석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교류회는 더 즐겁고 재미있었어요. 사자한테 머리를 물린것도 재미있었고 다른 공연들도 다양한 볼거리에 참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그리고 늘 느끼는것이지만 점점 우리에게 잊혀져가는 '5.18 광주'를 먼 나라 일본에서 그 의미를 새기고자 이렇게 온다는것이 정말 대단하고, 나를 되돌아보게하고, 부끄럽게도 한답니다. 참 , 보고싶은 '후지오상'을 만나서 정말 반갑고 좋았어요. 큰 언니같이 푸근하고 왠지 모를 정감이 가는 후지오상! 정말 반가웠어요.^^
일본 손님들 다 보내놓고 생각지도 않은 제 생일까지 챙겨주셔서 황송하고, 거시기 음~몸둘바를 몰라... 공연마치고 제대로 쉬지도 못했을텐데, 일본 손님 맞이하랴 , 내 생일까지 챙기랴... 참으로 큰들이니까 가능하다 싶군요. 많은 선물과 편지들 넘 감사해요. 바쁘게 온다고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왔는데 정말 고마워요. 30대의 마지막 생일이 정말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된것 같아요. 참참참, 이번에 또 반했네. 지원이한테. 지원이 판소리 들으면서 소름 돋을뻔했어요. 넘 잘해서. 캬~ 멋지당. 또 ,남달리! 부모님이 이름을 이렇게 지으신 깊은 뜻이 있구먼. 완전 가수왕 실력이더군요. 큰들에는 숨은 인재들이 이렇게 많군요. 암튼 잊지 못할 멋진 생일! 멋진 공연! 맛있는 음식! 캬~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다들 남은 일정 잘 마무리하시고 고마웠어요.^^
댓글목록
달님의 댓글
달 작성일
미경언니 생일 축하드렸어요 (?)ㅋㅋ
가끔이지만 만나서 반가웠구요
(사실 은근 낯을 가려서 죄송 ㅎ )
담엔 조금더 편해질수 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