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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비 작성일2010.05.12 조회4,3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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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사무실에 다녀 왔습니다. 우리만 쉬는날이라 미안하면서도 이런때 아니면 가기가 쉽지 않겠다 싶어 용기를 내어 갔습니다. 정말 융숭한 대접만 받고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많이 미안합니다.
사람이 그립다는 두사람의 말에 지금도 가슴이 아려 옵니다.
그냥 고맙다는 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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