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주일동안 치뤄졌던 산청한방약초주제가 끝났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여 저녁 늦게 퇴근하는 일정으로 참 바빴는데요

저는 처음으로 극단과 하루일정을 같이 해본 날이었습니다

미리미리 움직여서 준비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고치고

좀더 관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하는 모습이 참 멋져 보였습니다

참고로 관객반응이 없는장면은 다음 공연에서 사라졌다는,,,

어쨌든 총 8번의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극단 따라다니면서 느낀건데 극단사람들 체력이 참 대단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픈 사람들도 있었는데 공연만 시작하면 그런 기색없이 

극에 집중아는 모습들이 어찌나 멋있던지요

우리 극단 배우들 대단해요~!!!



그리고 어제밤부터 시작한 1박 2일의 뒤푸리도 참 즐거웠습니다~~

계속 먹고 놀다가 온 것 같아요,,,

이렇게 준비해주신 사무실 식구분들도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