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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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ㅊ 작성일2010.06.05 조회4,312회 댓글2건본문
큰일 치르고 모처럼 일요일휴일을 갖게 된 여우같은 아내와
늦게까지 엄마아빠 기다리느라 어린이집에서 외로웠을 토끼같은 자식입니다.
오늘 해솔엄마는 오랜만에 6시에 퇴근하여
해솔이와 해솔아빠와 함께 외식을 하고
집까지 걸어오며 수다도 떨고 장도 보고 시청앞에 앉아도 있다가
휴식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엄마! 를 크게 불렀다가
아빠! 를 크게 불렀다가
엄마한테 뛰어갔다가
아빠한테 뛰어갔다가
엄마한테 안겼다가
아빠한테 안겼다가
엄마뽀뽀 아빠뽀뽀
정해솔군. 오늘 저녁만큼은 행복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댓글목록
원이아빠님의 댓글
원이아빠 작성일
웬지 마음이 찡한것이..... ㅜㅜ
해솔아 항상 행복하거라~^^
사진속 해솔이 윙크는 대~박! ㅋㅋ
달님의 댓글
달 작성일
그러게 왠지 맘이 찡.. ㅠ
우리 해솔이 .. 이모가 해솔아 ~ 하고 애정있게 부르면 ..
"하지마-_-"라고 하지 않을때를 기다리고 있겠어
보고싶다 !!! 현미언니 !! 웃는모습이 예뽀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