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결이가 쓴 동시와 그림1 - 비 > 큰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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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이가 쓴 동시와 그림1 -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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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이 작성일2010.08.18 조회4,36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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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단원과 김안순단원의 큰 딸,

최.은.결.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큰들화장실에는 시가 붙어있습니다.

좋은 시를 골라서 예쁜 그림을 그리고

단원들이 손으로 써서 붙여놓습니다.



얼마전에 은결이도 이해인 시인의 '바다일기'라는 시를 

은결이가 직접 그린 그림위에 직접 손으로 썼습니다.



그게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렇게 직접 그림을 그리고,

동시도 지었답니다!! 



'노래소리', '톡톡 쏴아' 너무 이쁘지요!!

농부를 생각하는 그 마음도^^



이게 끝이 아니라 이렇게 9편을 써왔습니다.

오늘 아침 회의시간에 써온 시들을 배우들이 읽었습니다.

느낌을 담아 읽으니 정말 잘 지었더라구요^^ ㅋㅋ


우리만 보기 아까워서 이렇게 올립니다!

하루에 한편씩~~^^

댓글목록

맹희이모님의 댓글

맹희이모 작성일

은결아! 멋지다, 멋져!!!
이미 은결이의 그림솜씨는 이모가 알고있지^^
몇년 전, 인물의 특징을 잘 잡아서 그린 선이와 겨레의 그림을 보고는
이모는 정말 깜짝 놀랐단다!

지난 번 완사 갔을 땐 달리이모에게 쓴 편지를 보고 글솜씨에 또 한번 놀랬는데...
그게 다가 아니었군^^

은결이의 풍부한 감수성과 재능을 무럭무럭 자라게 하려면
이모삼촌들도 더 노력해야겠다...
따뜻한 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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