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 포근한 하늘빛, 부드러운 바람결에

하루가 다르게 연두빛이 묻어나는 봄날입니다. 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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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큰들에서 “진주성 싸울애비” 창작으로 바쁜 나날

창원에서도 새봄과 함께 창원큰들풍물단이 열심입니다.

3월부터 GM대우노동조합의 문화패 공간을 일주일에 한번씩 사용하게 되었어요.

다같이 모여 청소하고 이틀동안 정성껏 만든 좋은 시랑 노래로 공간도 꾸미고.....

7월에 있을 정기공연을 아주 조금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ㅋ~

올해는 양북놀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다들 어깨높이만큼 팔 들기도 천근만근이고

굿거리박에 맞춰 다리놓는 것은 이상하기 이를 데 없는 괴상한 몸짓이지만

7월엔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려고 각오들이 높답니다 ^^

그 모습들 잠시 공개합니당!

대박 조짐의 “진주성 싸울애비” 화이팅입니다.

창원에서도 5월 2일(토)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아자!아자!아자!

아차!
3월 28일(토) 저녁 7시30분 만남의 광장에서  <모듬사물놀이> 공연해요.
(지구의 시간 - 세계도시소등행사) 에서요.
구경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