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오른편 계단밑에
걸레를 빨러 가다보면
몇일째 작은새가 후두둑후두둑 거려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요...

세상에나!!!

이렇게 새알을 낳았어요!!
손톱만한 알, 여섯개를,
많은 화분들 가운데 한 화분에다가!!

신기하죠!! 이쁘죠!!

자세히 어미새랑 같이 보여드리고 싶지만
지금 자꾸 가까이 가면
어미새가 알을 버리고 가버린데요..
그래서 조용 조용 멀리 다니고 있답니다!

부화 되면 이쁜 새끼들 모습 보여드릴께요^^
제발 부화되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