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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원큰들풍물단이 대표님을 만난 날!	2009-05-25 (월) 23:09

글쓴이	창원큰들풍물단	2,725

지난 목요일, 창원큰들풍물단에서

큰들문화예술센터 전민규 대표님을 초청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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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술과 음료가 준비된 자리에서

지금 큰들이 있기까지의 기나긴 역사부터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을 잘 맺고 아름답게 꾸려가자는 좋은 말씀들

그리고, 단원들 개인개인 고민상담까지.....

대표님,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자리 아쉽게 끝내면서

풍물단원들 모두 마음담아 말합니다.

“대표님 자주자주 오세요~~~~~”

글구요!

신입단원들이 준비한 율동이 웃음과 즐거움을 주어

다음 큰들단원들 앞에서 선보이기로 했어요~

기대해주세요 ㅋㅋㅋ



미갱 09-05-25 23:28 보기만해도 기분좋은 풍물단 식구들! 이젠 풍물단과 큰들은 내 생활의 소중한 일부분이 되었네요. 그날 대표님 만나고 공장생활 20여년을 되돌아보며, 차근히 정리하면서 계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이런 고민이 힘들거나 머리아픈 고민이 아니라 너무 행복한 고민이라서 나름 즐기고 있어요. 이제서야 제대로된 내 인생을 살수있을것 같아서 설레이고 무진장 행복합니다. 이 세상 가장 힘든 '적'이'나 '였음을 ... 나와의 기나긴 승부에서 사생결단을 치룬후 이리도 마음이 가벼울수가 없네요. 아직도 털어내야 할 묵은 돌멩이가 있지만 이젠 나한테 지지 않을꺼예요. 대표님! 담에 창원 오시면 제가 술한잔 사드릴께요^^ 보기만해도 기분좋은 풍물단 식구들! 이젠 풍물단과 큰들은 내 생활의 소중한 일부분이 되었네요. 그날 대표님 만나고 공장생활 20여년을 되돌아보며, 차근히 정리하면서 계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이런 고민이 힘들거나 머리아픈 고민이 아니라 너무 행복한 고민이라서 나름 즐기고 있어요. 이제서야 제대로된 내 인생을 살수있을것 같아서 설레이고 무진장 행복합니다. 이 세상 가장 힘든 '적'이'나 '였음을 ... 나와의 기나긴 승부에서 사생결단을 치룬후 이리도 마음이 가벼울수가 없네요. 아직도 털어내야 할 묵은 돌멩이가 있지만 이젠 나한테 지지 않을꺼예요. 대표님! 담에 창원 오시면 제가 술한잔 사드릴께요^^


		강풀의 카툰같은데 ..이런거 올려도 되나요 ?

		작가 이.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