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큰들 지킴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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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 작성일2010.09.07 조회4,342회 댓글5건본문
첫번째 대모!! 꾀순이^^
저 느긋함과 여유~~
한동안 새끼 낳고 우울증에 좀 힘들어 했지만
지금은 다시 여유를 찾고 있습니다!!

귀염둥이 청이!!
새끼때 부터 큰들 단원들의 사랑을 참 많이 받고 자랐죠^^
얼마나 나대든지.. 사진을 제대로 못 찍게 합니다^^


청이 새끼 복이(ㅋㅋ 저만 그렇게 부릅니다! 아직 이름 없음^^)
아빠 닮아서 진짜 어리광 많고, 폴짝폴짝 나대고,
사람만 가면 어쩔 줄을 모릅니다!!
요즘 비가 많이 오는 데도 집에 들어가지 않아 걱정입니다...
옆에 있던 쿠미가 한마디
'...(느릿느릿 화내듯)...집에 들어가라고' ^^


큰들의 가장 든든한 경비아줌마!!, 순둥이!
큰들에는 낯선 사람을 가장 잘 알아보고
'누가 왔어요! 빨리 나와봐요! 누가 왔어요!~~'라고
외쳐뎁니다!^^
요즘 피부병때문에 병원도 다녀오고, 꼴이 좀 말이 아니지만,
그래도... 순둥아~~ 고마워~~~ 오래 오래 살아~~^^
그리고...
순둥이를 유혹하는....
^^ 닭들~~~
지난 6월에 병아리(물론 노란 병아리 생각하시면 안되구요^^)로 와서
이렇게 많이 컸습니다.
근데... 아직 알을 못 낳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그 옆...
큰들 계곡!!
요즘 두번의 태풍으로 비가 많이내려서 물길이 계곡수준입니다.
지난번에 완수부장님과 몇몇남자단원들이 이렇게 물길을 내줘서
물이 넘치지 않고, 저렇게 잘 흘러갑니다!!
어제도 지붕이 뚫리지 않을 까 걱정이 되는
큰 비가 왔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면 저 많은 개와 닭들 밥을 챙겨주는 건
큰들 단원들이네요^^

정말 든든한 큰들 지킴이들은 큰들 단원들이네요^^
댓글목록
있는듯없는듯님의 댓글
있는듯없는듯 작성일
복이 ㅋㅋㅋㅋ
복날 어찌 해 보겠다는 말 같은디??
아니면 큰들에 복을 전해준단 말인가???
눈만 감으면 곧바로 이어지는 큰들 풍경,,,,
이렇게 눈뜨고 볼수 있게 해 준 사람
너무 고마워
복이님의 댓글
복이 작성일
복들어오라고 복이라 불렀는데요...
다들 시큰둥~~ 합니다^^..ㅋㅋ
동이, 꾀돌이, 꾀동이 등등...
좀 있으면 투표한다네요..
동남아 어딘가에 계신 두분도 이름 하나 지어주세요!
상품 걸렸데요~~^^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
쿠미 "..(느릿 느릿 화내듯).. 집에 들어가라고"
킥킥킥... 하하하하..... ^^
내도 땡큐~님의 댓글
내도 땡큐~ 작성일
내도 고마워요!
완사 풍경이 짠하게 밀려오는 것이...
.
.
근데 쿠미 때매 참말 웃겼어요^^
쿠미도 고마워~
구구국님의 댓글
구구국 작성일
어라 순둥이는 아직 아가씬디
ㅋㅋㅋ
내는 꿈꾸는 몽이, 몽이 추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