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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국장님의 어머니가 보내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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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경 작성일2010.08.31 조회4,25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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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명희국장님의
멋쟁이 어머님이 지난 일요일 환갑을 맞으셨습니다.

오랜만에 집을 찾은 명희국장님은
앞머리를 웃기게 잘라오시고
두손넘치도록 양파, 고추, 박, 떡볶이 떡(많이), 과일, 고춧가루,고추장, 마늘을
챙겨오셨습니다.

오늘 드뎌 요리를 해보는데요,
어머님이 직접 키운 고추등등...신선함이 도를 넘은 너무나 맛난 떡볶이가
지금 창원큰들에서 딸 명희(국장님)에 의해
요리되고 있습니다.

많은 큰들의 어머님들중에 이렇게
큰들 단원들을 다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엄마도 언제쯤 다 우리 큰들단원들 생각하시며
다 퍼주실까...슬슬 비교도 해봅니다 ㅋ)

이렇게 멋진 어머님 밑에서 자랐기에 우리 명희국장님이 있지 않았나...
살큼 생각도 해봅니다.

어머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창원큰들은 정기공연 참가자 분들과 하루하루 설레는 연습을 하며
 3개월의 여정을 시작하고 
 기운차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

어머니께서 창원큰들 정기공연 준비하면서
밥 잘 챙겨먹으라고 주셨을 겁니다.
제발 밥 잘 챙겨먹어요!!

어머니 고맙습니다!!

완사님의 댓글

완사 작성일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떡으로 오늘 점심때 떡볶이 맛있게 해 먹었어요.
쫀득쫀득 맛난 떡복이 잘 먹었습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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