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 어! 처음 보는 녀석인데...

강하 : 엄마 여긴 어디야?  이 사람은 또 누구야? (불안 불안)




주원 : 어이! 너 누구야?

강하 : 때리지는 마세요...  우리 엄마 힘도 쎄고 싸움도 잘해요!



주원 : 어! 그게 아닌데

강하 : 엄마한테 이를거에요~!



강하 : 엄마~~~!

주원 : 그게 아니라니까....



주원 : 친하게 지내자고 그러는거야~  짜식! 내 볼살보고 무서워하기는ㅋㅋㅋ
         내가 한볼살하지 하하하하하  

강하 : 정말?

주원 : 물론^^   넌 세상에 나온지 얼마안되서 아직 적응이 잘 안되겠군. 
         넌 내가 지켜준다 하하하하하



이리하여 이 두사람은 평생 친하게 잘 지낼거라는 아름다운 미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