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 강사들이 모여 그간 갈고 닦았던 실력들을 한껏 뽐냈습니다.
이틀전이긴 하지만 점심 후딱 먹고 강사들 준비하고 나머지는 설겆이하고 정리하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실은 김연아 프리스케이팅 딱 30분전이라 ^ ^
우쨌던 너무나 정신없이 바쁜 우리 강사들이지만
그래도 진짜 짬짬이 시간내서 자신들의 실력을 가다듬습니다.
지금 그만큼의 실력이라도 강습생들에게 충분히 줄게 많을텐데
그래도우리 강사들 정성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다들 신나게 발표회 하고
비록 김연아 경기가 있긴 하지만 서로의 장단점을 꼼꼼히 짚으며 평가도 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더 발전하고 실력이 더 늘어서
강습생들에게 더 많이 주는 큰들 강사들이 되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