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극단은 오늘 오후 모두 모여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명절 후유증으로 조금은 지쳐 있었는데
우리 큰들 어린이 정이강군이 이모, 삼촌들의 피곤을 날려주네요.
너무 귀여워서 우리만 보기 아까워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남은 시간 푹 잘 쉬시고 내일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이강이 처럼 에너지 있게!!! ^^



캬~ 춤사위 좋고!! ^^



이렇게 함께 하고 있으니 이강이도 극단 배우같죠? 몸풀기부터 쭈욱 같이 했답니다.



아빠 보다 소고도 잘치고 버나도 잘 돌리는 이강이가 될라나?? ^^
이강아~ 이모 삼촌들에게 웃음으로 힘을줘서 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