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간의 라오스 일정을 잘 보내고 큰들로 돌아 왔습니다

공연과 교류회로 일본에 자주 가서 많은 공부 하였고

이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를 돌면서 역시 많은 공부 하였습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공부를 통해 큰들의 이후 방향을 잡아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동남아 방문 기간중에 여러 가지 도움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경비를 대폭 도와주신 김종봉 신부님께 큰 절 드립니다.

숙소와 맛있는 밥을 무료로 제공해 주신

라오스 평화 학교 최기철 교장선생님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라오스 비엔티엔 KPIT 단과대학 데이빗 선생님이 안내해 주신
 
‘탕원’ 의 추억은 평생 기억날것입니다

라오코리아 타임즈 신문사의 김영렬 기자님의

라오스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청춘 못지않은 열정..

저에게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코이카 봉사단원으로 계시는
 
‘방비엥’ 찬희 선생님과 진숙선생님

수련선생님 ‘타캑’ 한성일 선생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야오족 생활속에 직접 들어가서 숙식을 함께 하게 허락해주신

쏨싸왓 마을 이장님과 ‘라이’ ‘싼’ 두 학생과 아버지 어머니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번에 걸쳐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주신

라오스 비엔티엔 한국관 김인규 사장님 고맙습니다

직접 농장까지 안내해주시고 많은 설명해주신

태국의 ‘시사아속’ 공동체의 스님과 ‘겜파’ 사무국장님과 ‘너이’,

우리안내 책임자 ‘파이’, 환영공연을 해주신 교장선생님 이하

학생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장수촌 사장님과

우리를 진정으로 위해주며 안내해준 ‘잔쵸’ 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진을 넘겨보면서 그나마 다행인 것은

유명 관광지 사진보다 라오스 야오족사람들의 모습과

도움주신 분, 고마우신 분들 사진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맺은 인연 소중히 여겨 잘 가꾸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십시일반 여행경비를 만들어 주고

제가 자리를 비운동안 큰들을 예쁘게 운영하고

새작품 "토지" 까지 완성한 큰들 단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의 좋은 인연들...

다시 만날 때 까지 모두들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