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모두가 쉬고 있을 그시간 안순네는 은결이와 선이는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미안했었는데...  당장 찾아갔습니다.




내 생각과는 조금 다른 집의 모습

난 왜 허허벌판에 뛰엄뛰엄 떨어져있을법한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던거지? ㅜㅜ



집안에는 아기자기한 벽난로(?)까지 ㅋㅋㅋ



오늘따라 따뜻한 햇살이 그대로 들어와 집안은 훈훈했습니다.



이미 그곳분위기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아이들^^

아이들의 저 웃음을 지켜주고 있는 안순누나가 대단하고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