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우가 드뎌 전역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마음입니다~

  큰들 누나들과 형들의 마음보다 더 설레고 행복하다는 
 
  진우의 말이 감사하고 그래서 그래서 더 좋은 진우입니다.

  누구보다도 더 스스로 먼저 큰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그 마음 그대로 고이 간직해 
 
  그 훌륭한  결심,  진우의 그 이쁜  큰 뜻이 부끄런 나를 더 도와주길 

  내심 욕심도 부려봅니다.
  
  무엇을 먼저 도와줘야 할지...
  
  어떻게 사랑하고 사랑할지...

  나도 모를 그저 큰 이 마음을...

  진우로 하여금 굳게 다져지길 바래봅니다. 

  진우야~

  참 좋은 우리 인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