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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삼가면풍물패 사물놀이교육을 마쳤습니다.

초보자들이 많고 연세많으신 분도 좀 있으셔서 과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중도포기하신 분도 있으셨지만 끝까지 열성으로 배워나간 분들이 대부분이라 한 마음으로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작년 진주까지 왔다가며 삼도사물놀이교실과 모듬북교실까지 수료하시더니 드디어 합천삼가면의 상쇠로 데뷔하신 조영희씨.

단체사진 찰칵!! 과정은 쉽지 않았으나 마칠 때는 활짝 웃음입니다.



정순 09-09-22 15:26 와~~^^ 사물놀이 치시는 모든분들 목소리 우렁차고, 환한미소도 좋고, 아이들만도 아니고, 어린들만도 아닌, 남녀노소 모두치는 사물놀이, 제일입니다^^ 와~~^^ 사물놀이 치시는 모든분들 목소리 우렁차고, 환한미소도 좋고, 아이들만도 아니고, 어린들만도 아닌, 남녀노소 모두치는 사물놀이, 제일입니다^^



숙 09-09-23 09:41 엄마와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함께 배우고, 함께 발표회도 하고... 참 좋습니다. 마지막날 마지막 단체 사진은 항상 흐뭇한 것 같아요. 용철샘 수고 많았어요~~ 엄마와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함께 배우고, 함께 발표회도 하고... 참 좋습니다. 마지막날 마지막 단체 사진은 항상 흐뭇한 것 같아요. 용철샘 수고 많았어요~~



정경 09-09-23 14:15 어떻게 수업을 하셨을지... 맘으로 그려집니다. 웃긴 말~ 살인 미소로 즐겁고도 진지한 수업들이 안봐도 참 좋습니다. 수고하셨어요~용철단장님^^ 어떻게 수업을 하셨을지... 맘으로 그려집니다. 웃긴 말~ 살인 미소로 즐겁고도 진지한 수업들이 안봐도 참 좋습니다. 수고하셨어요~용철단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