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처럼 너무 너무 너무 달콤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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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경희 작성일2010.11.02 조회4,375회 댓글2건본문
진솔이^^
진솔이가 왔어요, 큰들에 왔어요.
그냥 놀러 온게 아니라 진짜 큰들 사람이 되러 왔어요.

상큼 발랄 통통 튀는 진솔이 덕분에
요즘 큰들의 웃음 소리가 더욱 커졌어요.
"어?? 단감으로는 곶감 만드는거 아닌데..." 의심하는 선배들한테
진솔인 당당하게!! "진짜 곶감 보다는 맛이 없지만 그냥 단감 보다는 맛있어져요."
그러고는 부지런히 단감을 깍아서 말렸답니다.
햇살 좋은 오후, 맛있는 점심을 먹고 요렇게 툇마루에 앉아서...
시키지 않아서 알아서 척척 설정샷 포즈도 취해줍니다.
곧 곶감이 될 감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진솔이 ㅋㅋ

그리고 극단이 연습하는 사이

이렇게나 많이 깍아서 말려놨네요. (요것도 설정샷 냄새가 솔솔~~ ^^)
껍질도 말려서 먹으면 맛있다는 춘우형 얘기에 솔깃한 것인지.. 껍질도 말려놨네요.

어때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죠?
새 사람이 들어오고 그렇게 큰들에 새 바람이 불고
진솔이의 활기 넘치는 생활을 보면서
아, 나는 나도 모르게 관성에 빠져있었구나..
나도 진솔이 처럼 신바람을 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 젊어지는 큰들, 생생해지는 큰들!! 설레이는 요즘입니다.
진솔이가 왔어요, 큰들에 왔어요.
그냥 놀러 온게 아니라 진짜 큰들 사람이 되러 왔어요.
상큼 발랄 통통 튀는 진솔이 덕분에
요즘 큰들의 웃음 소리가 더욱 커졌어요.
"어?? 단감으로는 곶감 만드는거 아닌데..." 의심하는 선배들한테
진솔인 당당하게!! "진짜 곶감 보다는 맛이 없지만 그냥 단감 보다는 맛있어져요."
그러고는 부지런히 단감을 깍아서 말렸답니다.
햇살 좋은 오후, 맛있는 점심을 먹고 요렇게 툇마루에 앉아서...
시키지 않아서 알아서 척척 설정샷 포즈도 취해줍니다.
곧 곶감이 될 감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진솔이 ㅋㅋ
그리고 극단이 연습하는 사이
이렇게나 많이 깍아서 말려놨네요. (요것도 설정샷 냄새가 솔솔~~ ^^)
껍질도 말려서 먹으면 맛있다는 춘우형 얘기에 솔깃한 것인지.. 껍질도 말려놨네요.
어때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죠?
새 사람이 들어오고 그렇게 큰들에 새 바람이 불고
진솔이의 활기 넘치는 생활을 보면서
아, 나는 나도 모르게 관성에 빠져있었구나..
나도 진솔이 처럼 신바람을 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 젊어지는 큰들, 생생해지는 큰들!! 설레이는 요즘입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보기에도 보석들이 주렁주렁, 이렇게 화려할 수가 있나요? ^^
꽂감님의 댓글
꽂감 작성일
아 ~~ 기다려진다.
며칠이나 기다리면 딱딱한 감이 말랑말랑, 보들보들 해질려나 ?
진솔아, 고맙다아아아아아 ~~ ^^ (먹기 전에 미리 인사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