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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여전사 고구마 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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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구마 작성일2010.10.01 조회4,45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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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 사무실 여전사 세명이 텃밭에 이어 또 떳습니다!!^^

영란단장님 밑으로 쿠미와 진솔이가

밀집모자 쓰고, 목장갑끼고, 호미들고,

다라이(큰 바구니^^ㅋㅋ)옆에 끼고!!

(모자, 장갑, 호미 보다 더~~ 많은 간식 싸들고 ㅋㅋㅋ)

이번엔 지난 6월에 심었던 고구마밭으로 출동!!



이~~ 널~~븐 밭을 다~~~~

캐진 않았구요^^ 반고랑만!!

고구마 줄기 겉어내고 캐기 시~~작!!



살~살~~ 조심~ 조심~~^^

(역시 자연미인 쿠미는 오늘도 모자도 안쓰고^^)



호미에 찍힐라~~부러질라~~ 정성들여 파낸 고구마가



이렇게 이쁩니다!!




그리고 여전사 세명이 2시간 만에 이렇게 많은 고구마를 캤답니다^^

(얼마나 정성들여 캤는지 흠집하나가 없습니다!!)



갖고 온 고구마 바로 씻어서

행량이모도 한입^^, 주원이도 한~~입^^



전국으로 공연다니며 휴일도 없는 우리 극단

우리 고구마로 간식싸들고 가면 참~~ 좋겠네~~


아토피에 고생하는 우리 선이, 새별이 주면

많이 먹어도 걱정없겠네~~

우리가 캔 우리 고구마 보면 창원식구들 마음이 든든하겠네~~


큰들 여전사 세분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잘 ~~ 먹겠습니다!!^^

댓글목록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우리 손으로 심은 고구마 무농약 유기농 큰들 고구마
물에 살짝 씻어 한입 베어 먹으니 우찌 이리 맛날수가~
고구마 여인들^^ 참말 고맙습니데이~
그리고 이리 사진과 글 올려준 고구마 정순님도 고맙습니다~^^

나도감사님의 댓글

나도감사 작성일

오늘 아침에 자알 먹었습니다.
쿠미랑 진솔이가 아침 일찍 공연 하러 떠나는 극단 위해 고구마를 삶아줬어요.
캐기부터 삶아서 내기까지!! 와우~ 정말 고맙습니다. ^^

허기님의 댓글

허기 작성일

아침에 살짝 고픈배를 달래며 삼실에 도착하니 맛난 고구마가 가득^^
넘넘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여전사들~~~^^

고매님의 댓글

고매 작성일

영란쌤,쿠미짱,진솔아
고마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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