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맛있겠다..



있잖아.. 나도 한입만 주면 안되겠니?




주고싶기는 참~ 주고 싶은데.. 말을 할 줄 모르니 엄마한테 뭐라 할 수도 없고
주고싶기는 참 주고싶은데..



흑..침.. 꼴깍..



형? 어디가?
나...... 간다..



담벼락에 기대어 고독이라도 십어야지..



주원아, 이것봐라! 나뭇잎이라는 거야^^

(헉! 먹는거다?^^)




쪽쪽쪽~ 맛있다..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이모 삼촌들 정기공연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죠?
우리들 보고 많이 웃으시고,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정기공연 대박나세요!